남성역 카페 '초코다방'에서 초콜릿라떼, 고구마라떼 내돈내산 후기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진 날. 

추위에 싸우다 지친 몸을 녹이기 위해 동네 근처에 찜해두었던 카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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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달콤한 '초코다방'

위치는 남성역 2번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

 

http://naver.me/Fgikl5Vk

 

 

 

 

초코다방 메뉴판

달달구리한 음료가 많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나쁘지 않은 듯!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쁘다.

들어가보니 혼자 공부하거나 책을 읽으러 오는 손님이 많았다. 

왁자지껄한 카페 느낌이 아니라 조용한 개인카페 느낌?

그런 분위기를 아주 선호하는 나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귀여운 토끼 5마리 확대

 

 

 

우리가 시킨건 왼쪽 고구마라떼와 오른쪽 초콜릿 라떼.

초코다방 전용 머그컵에 나온다.

맛도 성공적!

 

동네이기도 하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

지나가다가 마음이 쉬고 싶을때 방문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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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은 혼자 조용히 생각정리가 하고싶은 날이 있지 않나~

 

그런날 나의 아지트로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