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해물라면에 꽃게넣어 꽃게라면 먹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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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팔도 해물라면에 꽃게넣어 꽃게라면 먹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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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꽃게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꽃게는 손질되어 분리되어있는 것을
gs슈퍼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먼저 물을 끓이고
꽃게를 칫솔로 박박 씻어 넣습니다.




꽃게 한마리의 다리와 몸통이
분해되어 있어서 손질이 따로 필요없어 편했습니다.

아쉽게도 다리에는 살이 거의 없었고
몸통엔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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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는 국물맛에 좀 더 감칠맛을 주는 용도로
넣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역할은 충분히 다 했다고 봅니다 ㅎㅎ



팔도 해물라면



그 다음엔 팔도 해물라면을 넣습니다.

이번에 꽃게라면을 하면서 처음 먹어보는건데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스프를 먼저 넣어서 물의 끓는점을 높인 후
라면을 투하합니다.



적당히 끓인 후 마트에서 사온 콩나물까지
세척 후 넣었습니다.

콩나물을 미리 세척하지 않아
넣을 타이밍에 넣지 못해
아쉽게도 물도 많이 졸았고 면이 많이 불었습니다.




완성작입니다.



맛은 기대 이상!

라면 자체의 맛도 괜찮았고
꽃게가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줬습니다.

콩나물을 넣으니까 아삭하니 식감도 좋고
짠 맛도 잡아주어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음 번에 끓일 때에는
물을 조금 더 넣고 콩나물은 미리 씻어놓고
끓여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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