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 직장인 한달 지출 가계부

안녕하세요. 투잡러 직장인의 4월 한달 지출 가계부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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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출은 ₩1,600,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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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은 전월의 카드내역을 익월에 처리하는 개념이라 70만원은 전월 내역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카드는 현대 kt edition2 , 신한 yolo tasty , kb증권 able 을 쓰고 있습니다. 이 중 현대카드는 통신비 할인을 받기 위해 전월실적 30만원을 매달 연금보험을 30만원 납입하면서 별도의 지출 없이 채우고 있습니다.
연금보험은 저축으로 쳐서 지출내역에는 제외했습니다.

다음은 당월의 지출내역입니다.
생활비가 역시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보통 70만원 정도 씁니다. 아무리 아끼려고 해도 생활비 부분에서는 절약이 어렵네요. 9만원은 마트에서 장 보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그 외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구입합니다.

대출은 전세 보증금 대출이자입니다. 신한은행에서 청년대출과 버팀목대출을 받았습니다. 투자 중인 아파트 분양권을 팔거나 등기를 치거나 할텐데 등기를 치게 되면 전세금대출이 회수되어 그 전에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 5월엔 마이너스 통장으로 전세금 대출을 갚을 예정입니다.

 

파리니는 오직 나를 위한 지출로 개인 미용용품이나 필요한 것, 의복, 회사 점심 및 친구약속 등이 있습니다. 회사 점심이 가장 많이 차지한답니다.

주거/통신비에는 휴대폰요금, 전기세, 가스비, 관리비, 보험료 등이 나갑니다. 여름보단 겨울에 가스비가 훨씬 많이 나오고 현재는 많이 줄어있는 상태입니다.

신한 yolo tasty 카드로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상품권을 10만원짜라 한 장 구입했습니다. 이번 달엔 그 전에 미리 다른 곳에서 할인받은 내역이 있어 상품권에서는 약 6-7000원 할인받았네요.

교통비는 지하철 정기권 1단계 충전비이고, 경조사는 회사 지인의 모친상으로 부의금이 나갔습니다.

약 ₩1,570,000입니다.

1년 넘게 가계부를 써보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총 150-170만원 정도를 평균적으로 쓰는 듯 해요.
이걸 더 줄이긴 어려울 듯 하여 다음달에도 돌발 지출이 없이 잘 유지되길 바랍니다. 어버이날이 있어서 힘들겠지만요.

제가 바라는 것은 후회하지 않을 지출을 하는 것!